대덕구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대덕구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김수연, 문성원, 이금자, 윤성환 의원, 현안 정책 질의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7.12.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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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의장 박종래)는 지난1일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구정 주요현안 대한 질의시간을 가졌다.
첫 질의에 나선 김수연 의원은 ‘대덕구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면적 축소시행 이유와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문제점, 주민들의 정주여건에 대한 대책’ 등을 집중 캐물었다.
이어 문성원 의원은 ‘신탄진 지역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탄진역과 인입선  지하화 사업에 대한 구청의 의지’를 묻고, ‘구청장의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이금자 의원은 ‘송촌동 지역 대형화물차와 대형버스 밤샘 불법 주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집행부에 요구하기도 했다.
윤성환 의원은 최근 시민단체 등 민간에서 일고 있는 대전 상징타워(랜드마크) 건립 논란과 관련  ‘대덕구 계족산 유치 방안 마련’과 ‘구민화합 큰 잔치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예산증액’등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현안 정책에 대한 성공적 마무리, 주민의견 수렴, 주민불편 최소화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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