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행복나눔 음악회’ 개최
동구, ‘행복나눔 음악회’ 개최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7.12.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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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8일 오후 5시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 후원자와 수혜자가 함께하는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구만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냈던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수혜자들에게는 감미로운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지역아동센터연합 단체인 너울가지 중창단 ▲가수 손유상의 통기타 공연 ▲소프라노 이현숙과 손유상의 듀엣 무대 ▲가수 김희진의 포크음악 공연이 준비돼 있어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를 훈훈하게 만드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정기 또는 수시 후원을 통해 23억여 원을 모아 긴급위기가정의 자년양육지원, 복지소외계층 주민 지원 등 6만여 명에게 20억여 원을 지원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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