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엽,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105㎏급 용상 金·합계 4위
서희엽,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105㎏급 용상 金·합계 4위
  • 연합뉴스
  • 승인 2017.12.05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희엽(25·수원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한 개를 목에 걸었다.
서희엽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남자 105㎏급 경기 용상에서 222㎏을 들어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르투스 플레스니엑스(리투아니아)도 3차 시기에서 용상 222㎏에 성공했지만, 2차 시기에서 222㎏을 든 서희엽이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서희엽은 인상에서 172㎏으로 13위에 그쳐 합계(394㎏)에서는 4위로 밀렸다.
합계 3위(399㎏) 에반 이프레모프(우즈베키스탄)와 격차는 5㎏이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진윤성(22·고양시청)은 인상 180㎏, 용상 207㎏, 합계 287㎏으로 9위에 올랐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