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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전교육청 예산 1조 9,032억 2,400만원으로 확정대전시의회예결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의결
한내국 기자  |  hnk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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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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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기현)가 시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총규모는 금년도 본예산액 대비 4.9%인 894억 3,900만원이 증액된 1조 9,032억 2,400만원으로 확정했다.
 예결위는 그러나 과다편성된 학교시설 증개축 사업비 등 총 3건 16억 8,568만원을 감액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수정 의결하고 15일 본회의에 회부했다.
 이날 교육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김경시 의원(한국, 서2)은 개교한 지 얼마되지 않은 학교의 증축에 대해 당초 학생수의 수요 예측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조직 및 정원관리 용역에 대하여도 연구용역을 남발하지 말고 교육청 자체적 조직진단을 통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조원휘 의원(더민주, 유성4)은 대전이 4차산업 특별시인 만큼,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 교육사업 등에 있어 4차산업과 연계한 선도적 추진과 함께 맞춤형 교원 교육, 노후컴퓨터 교체 등 부수적 사항도 병행 추진하여 줄 것을 강력 당부했고, 학생 성교육 운영, 초등학교 친화적인 화장실 환경개선 등 학교시설 개선에 적극적으로 힘 써줄 것을 요구했다.
 박정현 의원(더민주, 서구4)은 석면교체, 내진보강, 학교운동장 유해성검사 등 각종 안전시설 분야에 있어서 연차별 목표 설정 등 학교시설물 안전제고 시설개선의 구체화해 달라고 당부하고,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안전교육 매뉴얼 제작, 학교안전 교육지원센터 운영, 교육시설 안전인증 등 안전시설 및 운영에 대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했다.
 김동섭 의원 (더민주, 유성2)은 시청각장애학생 보조공학기기 지원,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등 특수교육의 적극적 운영을 요구하고 특히, 종전에 특별교부금으로 지원했던 학생탐구활동 지원 등 많은 사업이 금년도에 비해 대폭 감소한 것에 질타하며, 교육수혜 학생들의 상실감 등을 감안, 추가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정기현 의원(더민주, 유성3)은 교육재정 여건이 중앙이전수입이 많고 경직화되어 있는 만큼, 재원의 적정배분과 이월 최소화 등 효율적 재정운영을 당부하면서 영재교육 재진단을 통한 창의적 교육환경 제공,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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