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8일 2018년 본 예산 심의에 앞서 예산관련 주요 현장을 찾았다.
유성구의회 행자위는 이날 제225회 정례회 회기 중으로 유림공원 내 문학마을도서관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올해 10월에 개관한 문학마을 도서관을 방문한 의원들은 주요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도서구입, 시설운영, 자원봉사 근무현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문제점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진 청소년수련관 방문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청소년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구석구석을 둘러봤다.
현장 방문을 마친 행자위원들은 곧바로 정례회 제4차 행자위를 열고 현장방문을 토대로 한 효율적인 예산운영을 위한 2018년 본 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