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지역안전도 진단 도내 2위
청양, 지역안전도 진단 도내 2위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7.12.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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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전년대비 7등급이 향상된 3등급(도 평균 6.2등급)을 받아 전국 상위 15.3%, 충남도내 2위를 달성했다.
군은 자연재해저감을 위한 예방시설 정비 점검 등에 대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며, 이를 통해 ‘자연재해에 강한 귀농 귀촌의 메카’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켜 많은 귀농인들의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지자체의 자주적인 자연재해 방재역량 제고를 위해 2007년부터 도입된 정부평가 중 하나로 △자연재해 관련 재해위험요인 △예방대책추진 △예방시설정비 3개 분야 60개 지표에 대한 평가로 산정된 지수를 기준으로 안전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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