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와 LH 대전충남본부는 15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구 둔산동 LH 대전충남본부에 가진 협약식에서는 지역개발과 서민주거복지 사업 등 주거 안정과 지역종합발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5개항의 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구임대아파트와 매입임대 입주대기자 정보공유 등 당장 실천가능한 분야부터 협력을 시작하고 조만간 대전시까지 참여하는 3자협의체를 구성해 발전적인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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