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새마을지도자남녀경진대회 성황리 열려
청양, 새마을지도자남녀경진대회 성황리 열려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7.12.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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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는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새마을운동 발전 유공자 및 단체를 표창해 회원들의 사기진작에 기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양군지회는 지난 14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김보연 지회장을 비롯해 강준배 청양군 부군수, 이기성 청양군의회 의장, 새마을 남녀지도자를 포함한 새마을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마을지도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권영철(청양읍)·한창희(대치면)·조병옥(남양면)·진은주(직장새마을)·임천식(새마을문고)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3년 이상 새마을지도자직을 역임한 김기양(청양읍)씨 외 21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총 결산하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읍·면 새마을단체로 △최우수상 대치면 △우수상 장평면, 남양면 △장려상 비봉면 △환경우수상 청남면, 화성면, 목면 △지역활성화상 정산면, 운곡면, 청양읍을 시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보연 지회장은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 지도자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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