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면 기업인협의회(대표 박중철)가 15일 동면 24개소 경로당에 배, 사과, 감, 귤, 막걸리 각 1박스씩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면 기업인협의회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인과 지역주민 간 갈등해소는 물론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달제 동면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달하는 산타클로스가 많은 동면을 만들어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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