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성장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명문장수기업’에 중견기업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중기부는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세대를 이어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장수기업 발굴을 위해 ‘2017년 명문장수기업 선정계획’ 을 공고하고,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서’를 발급받게 되고, 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국내·외에서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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