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여성 비례대표 3인방인 구미경·박상숙·최선희 의원이 19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전파하고, 의정 역량을 높이고자 제정된 상이다.
구미경 의원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자립과 복지 증진은 물론 대전 교육 발전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상숙 의원은 다양한 입법 활동과 더불어 뷰티 산업 기반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최선희 의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과 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이 각각 평가됐다.[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