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노희준 의원(자유한국당, 다 선거구)은 28일 사회복지법인 한숲복지재단(대표이사 서정만)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한숲복지재단은 2003년 설립되어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활 및 재가서비스를 수행하며 노인복지 발전 및 노인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날 노 의원은 사회복지 증진과 노인여가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노 의원은 천안시의회 제7대 의원으로 복지문화위원회 소속이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복지문화위원으로 평소 지역의 소외 계층 및 사회적 약자에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11월 ‘2017 풀뿌리 자치대상 충청인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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