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초기 기업의 자금조달 방법 다양화 추진
창업초기 기업의 자금조달 방법 다양화 추진
  • 박해용 기자
  • 승인 2007.03.13 1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창업초기 또는 기술력에 비해 담보력이 미흡한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 약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기업은행 지점장들이 만날 수 있도록 대전·충남지방사무소에서 14일 교류회를 갖는다.
내년도에 신BIS 협약 시행으로 금융권의 대출 심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성장 둔화로 인해 기업이 피부로 느끼는 자금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은행대출에의 접근성이 낮은 중소기업과 일부 은행지점장의 지속적인 교류회를 구성, 신뢰관계 형성 및 개선을 통해 자금조달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게 이번 교류회를 마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