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이종기)은 2일부터 ‘2018년 동절기 교육’을 시작했다.
본관 교육은 2개월 과정으로 총 279명을 대상으로 △생활요리 △생활도자기 △양재 △생활헤어 △짐볼밴드 △커피바리스타 △홈패션 △컴퓨터기초 △제과제빵 △집밥 왕초보 △전통주 △정리수납 등 12개 강좌로 진행된다.
한편, 두정문화회관은 겨울방학을 이용한 청소년들을 위해 6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파티쉐 △창의보드 △생명과학 등 3강좌를 운영한다.
이종기 관장은 “이번 동절기 교육은 신규프로그램으로 전통주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일보 문학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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