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자치구 부패방지 및 청렴시책 평가 4년 연속 1위
대덕구, 자치구 부패방지 및 청렴시책 평가 4년 연속 1위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8.01.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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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대전시 주관 ‘2017년도 자치구 부패방지·청렴시책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구에 따르면 대전시가 실시한 부패방지 노력과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및 개선 ▲청렴문화 정착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전국 청렴도 지수 등 4개 부문 8개 영역 14개 항목에 걸쳐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대덕구가 대전의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덕구의 이 같은 성과는 지난해 연초부터 실시한 청렴학습시스템을 비롯해 ▲청렴이행 ‘클린콜’ 설문조사 ▲청렴교육의무이수제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 마일리지제 ▲‘청렴이행진단의 날’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 전 직원이 부패방지와 청렴 의식 제고 노력을 꾸준히 계속한 결과로 분석됐다.
구는 또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청렴도 조사’에서 청렴도 1등급을 받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 대전 5개 자치구 중 5년 연속 1위를 수성한 바 있다.[충남일보 금기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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