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석사비호태권도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 수상’
논산석사비호태권도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 수상’
전국체육대회·전국소년체육대회 유공자 선정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8.01.07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석사비호태권도장 김영근 관장이 우리도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공자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김영근 관장은 충청남도 체육단체 실무자 협의회장으로서 2016년도 우리도에서 개최된 제97회 전국체전과 2017년도에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한 공로와 “전국체전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하여 충청남도체육회 회원종목 단체 실무자들을 대표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 관장은 2013년도부터 충청남도체육회 산하 전무이사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가맹경기단체간의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정보교환”으로 충남체육발전에 기여하였고, 특히 정부의 체육단체 통합방침에 따라 충남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충청남도체육회의 통합을 이루는데 공헌한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58개 회원종목단체의 통합으로 실무자협의회를 구성하고 초대 회장으로서 충남체육의 근간인 회원종목단체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정통체육인으로서 동분서주하며 충남체육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과 대한민국태권도협회 도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시도태권도협회 실무자협의회 사무총장, 논산시재향군인회장, 논산시 안보단체협의회장 으로서 왕성하게 지역사회와 태권도 발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고 현재 태권도공인 8단을 보유하고 논산석사비호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다.[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