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우 K-water 아산권지사장이 지난 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을 시작했다.
이 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아산권지사는 광역상수도, 지방상수도, 하수도, 산업용수 등 다양한 수종을 관리 및 공급하는 아산만권의 중요한 사업소중 하나다. 물 공급을 안정적으로 하여 신뢰받는 K-water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1991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 양주수도관리단장, 임진강건설단 보상부장 등 주요요직을 두루거쳤으며, 이번에 아산권지사장으로 부임했다.[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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