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대치면 주민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치배드민턴클럽이 지난 8일 대치면 수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무술년 첫 월례모임을 가졌다.
대치배드민턴클럽은 배드민턴을 통해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수정초 체육관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하루 3시간씩 연습하고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의 건강한 여가선용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 후, 배드민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강습의 시간을 가졌다.
대치배드민턴클럽 복전의 회장은 “대치면민의 삶의 활기를 돕고 건강한 생활을 책임지는 배드민턴 클럽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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