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인기 속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주목
소형아파트 인기 속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주목
초역세권 프리미엄… 12일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8.01.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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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투시도

[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최근 1인 가구 및 2~3인 소가구 비중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소형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찾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2~3인 가구의 비중은 47.6%로, 4인 이상 가구(24.53%)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정부가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청약요건을 강화하고 대출을 규제하면서 실수요자 및 임대수요를 노리는 투자자들은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대전시 중구 오류동 170-15일대에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공급에 나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지하 5층~지상 32층 규모 1개 동에 아파트 154세대와 오피스텔 62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52세대와 63㎡ 102세대, 오피스텔 62실은 전용면적 22㎡~33㎡ 등 소가구가 생활하기 편리한 중소형 타입 위주로 설계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탑상형·판상형 구조로 이루어졌다.

또한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반경 40m 앞에 KTX 서대전역, 600m 이내에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이 크다. 이밖에도 사업지 300m 이내에 홈플러스, 코스트코, 백화점, 영화관 등 쇼핑·문화시설이 위치하며, 2km 이내에 가톨릭대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서대전공원, 음식특화거리 등이 모여 있어 상업·의료·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1km 이내에 오류초, 태평중, 글꽃중, 호수돈여중 등이 위치해 있다.

한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모델하우스는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 위치해있으며, 12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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