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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외 90개 기업 당진에 새둥지투자규모 4400억원, 뛰어난 입지여건 입증
서세진 기자  |  4096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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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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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항과 산업단지.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지난해 충남 서북권에 위치한 해양항만 산업도시인 당진시로 기업이전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당진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모두 90곳으로, 이에 따른 투자금액과 고용인원은 각각 4400억 원, 2740여 명으로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유형별로는 신설기업이 72곳으로 전체 유치기업의 80%를 차지했으며, 수도권에서 당진으로 이전을 결정한 기업도 전체의 11%에 해당하는 10곳에 이른다. 업종별로는 조립금속·기계업이 47개 업체로 전체의 52% 비율을 보였으며, 1차 금속제조 13곳, 자동차부품 10곳, 전자·전기·통신 4곳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유치기업 중 외국계 기업은 미국계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쿠퍼스탠다드를 비롯해 모두 6곳으로, 해당 기업들의 총 투자액은 1억3700만 달러(약 1461억 원) 규모다.

수도권 규제 완화와 장기 경기침체에 따른 국내기업의 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100개에 육박하는 기업들이 당진을 투자적지로 꼽은 이유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당진항,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의 경우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당진투자 전망을 더욱 밝히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과 충남도가 투자유치 우수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국가보조율을 5%이상 인상하는 사항을 검토 중이다.
당진의 경우 현재 수도권인접지역으로 분류돼 있는데, 지원우대지역으로 변경되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입지보조금과 설비투자보조금 지원 비율이 상향 조정돼 기업들의 투자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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