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아산시 온양6동 김순옥(목화반점)대표가 아산시 첫 번째 나눔리더가 됐다.
‘나눔리더’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년 혹은 일시납으로 100만 원이상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를 말한다.
아산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일 김순옥 대표, 송명희 복지문화국장, 박승우 사회복지과장, 이훈 충남공동모금회 배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리더 인증패’전달식을 갖고 김순옥 대표를 아산 1호, 충남52호 회원으로 등록했다.
한편, 김순옥 대표는 평소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8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해 저소득층 후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착한가게’에도 가입해 현판식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사회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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