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새해 첫 봉사… “서민·중산층과 함께”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새해 첫 봉사… “서민·중산층과 함께”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1.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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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18일 동구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새해 첫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단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이 가득한 재료로 떡국을 준비해 점심을 대접하는 한편,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절을 올렸다. 대동 산 1번지에 새롭게 단장한 대동하늘공원에서도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갔다.

봉사에 참석한 동구의원들은 “동구는 타 지역에 비해 소외되고 낙후된 곳이 많아 봉사자들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곳”이라며 “68회를 맞이하는 누리봉사단과 함께 꾸준한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동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봉사단 단원들도 “2018년에도 변함없는 봉사를 실천하자”며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봉사하는 정당, 자유한국당의 봉사단으로 거듭나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성효 지역발전특별위원장, 육동일 정책자문위원장, 김영관 수석부위원장, 박희조 전 청와대 행정관과 당직자·지방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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