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일자리 안정자금 알리기 ‘구슬땀’
당진시, 일자리 안정자금 알리기 ‘구슬땀’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전개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01.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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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는 지난 17일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천안고용노동지청,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 관계자 30명이 합동으로 당진시 원도심 일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저임금 준수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홍보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원도심 내에 있는 약국,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직접 리플릿 나눠주며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앞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방문 홍보단을 구성하고 지역별, 권역별로 사업체를 방문해 사업 안내를 실시하는 등 영세사업장 현장 밀착형 맞춤형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소상공인과 영세사업주, 근로자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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