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을 거듭했던 가상화폐가 18일 리플이 24% 이상 오르는 등 반등세에 나서며 급등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리플은 전날 110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이날 오후 5시 40분 24.74% 상승한 1734원에 거래되면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인 이오스는 16.82%의 상승 폭을 보이며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대시, 이더리움 클래식, 제트캐시 등은 5% 이상의 상승 폭을 나타냈다.
또 가상화폐의 맏형격인 비트코인은 6.09% 상승 폭을 보이며 1400만3000원에 거래되면서 순항을 타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