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9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중소기업·영세 소상공인 점포를 찾아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했다.
인천 송도동은 연수구 경제의 핵심으로 구내 최다 사업체, 종사자를 보유하고 있어 일자리 안정자금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최 차관은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와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홍보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9개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약 70여 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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