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 연계협력으로 복지 청양 구현
공공민간 연계협력으로 복지 청양 구현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8.01.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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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제7기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 지역사회보장의 민간 참여?협력 기반을 든든히 다졌다. 청양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7기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민주적 의사소통으로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에 나섰다.

이날 위촉된 대표협의체 위원은 공공, 민간, 이용자 부문 총 14명으로 오는 2019년 1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됐다. 위원들은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사항과 사회보장계획을 심의 또는 자문하고, 관련 기관·단체가 제공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 서비스의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이석화 군수는 “군의 각종 사회보장사업을 심의, 자문하는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모든 청양군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임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으로 위촉된 강미희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청양군의 복지문제를 발굴·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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