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은 24일 오후 2시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대전·세종 경청투어를 진행한다.
민주연구원과 17개 시·도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경청투어는 지난 16일 인천을 시작으로 대전에서 여섯 번째로 진행된다. 충남은 2월 1일 천안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경청투어는 국민·지역·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지역밀착형 정책 발굴 및 2018 지방선거 공약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이해찬 세종시당위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김민석 원장이 기조발제를 맡았으며,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여성, 청년, 환경, 지방분권, 교육, 지역경제 마을민주주의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지행할 예정이다.
패널로는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채계순 대전 여민회 공동대표, 황은주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모임지기, 박창재 세종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김종환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이건희 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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