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을)은 22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18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에 참석해 “대전에 지식재산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선도적으로 확보되도록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특별시 및 지식재산허브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식재산산업분야 글로벌 협력 유도를 통한 선도기술 주체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엔 국내외 지식재산 전문가와 정부출연연, 기업체,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이 지식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있어서 지식재산은 핵심요소이고 견인차로, 특히 4차 산업혁명특별시를 지향하고 있는 대전은 IP분야에 있어서도 특허청, 특허법원 등 지식재산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며 집중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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