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광태 기자] 청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이주전)는 29일 청양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회원, 이기성 군의회의장, 명노영 청양군산림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는 2017년의 사업결산과 2018년 사업계획 설명 및 회칙개정, 산림보조사업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원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임업경영에 대한 새로운 기술 및 정보를 교환하고 토론을 통해 경영능력과 전문임업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이주전 회장은 함께 임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뭉치면 힘이 되고 돈이 된다”며 “올해에도 더욱 활기찬 활동을 펼쳐 부자 청양의 초석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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