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30일 시와 구청,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공원녹지 시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우수사례로 동구 ‘조경수 가뭄극복을 위한 효율적인 관수’, 중구 ‘대전시 중구 녹지기금 활성화 추진 방안’, 서구 ‘계룡어린이공원 생태놀이터 조성’, 유성구 ‘유아숲체험 조성’, 대덕구 ‘대청호반 숲 무장애 나눔길 조성’ 등이 발표됐다.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공원녹지 시책설명회는 공원녹지 분야의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공원녹지정책을 펼쳐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녹색복지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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