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운영
대전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운영
2월부터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 실시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8.01.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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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강중 기자] 대전시가 2월부터 시민의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습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2018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시민안전교실은 영유아기, 아동기, 중장년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춰 생활안전 분야에서부터 자연재난 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다수의 시민에게 안전생활 실천을 선도할 수 있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안전리더 양성교실’을 신설해 시의 모든 동 주민센터별로 연1회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어린이집, 경로당, 아동센터 등 신청을 받아 지난해보다 143% 증가한 449개소 1만48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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