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인쇄협동조합, 21대 이사장에 박영국씨 선출
대전·세종·충남 인쇄협동조합, 21대 이사장에 박영국씨 선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8.01.31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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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대전·세종·충남 인쇄협동조합은 30일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열고 21대 이사장에 박영국(태영문화사대표·사진)씨를 선출했다.

박영국 이사장은 강원도 사북청년회의소회장, 인쇄정보산업단지조성공동위원장, 재전강원도민회장등을 역임하고 태영문화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박영국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소통과 화합으로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을 새롭게 만들겠다" 며 "조합원들의 소망인 세종시와 정부청사등에 소통을 통해서 조합원들의 이익을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

그동안 대전세종충남인쇄협동조합은 청렴하게 인쇄인들을 대변해줄 이사장 선출문제로 많은 갈등을 격어오면서 법정문제로 비화되고 인쇄조합원들이 양분되는등 고초를 격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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