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파리바게트 점주들 '달콤한 이웃사랑'
당진 파리바게트 점주들 '달콤한 이웃사랑'
시복지재단에 500만원 상당 카스테라 전달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01.31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 6개소 파리바게트(기지시점, 문예의전당점, 신평점, 중앙점, 푸르지오점, 합덕점)점주들이 31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방두석)을 방문하여 500만 원 상당 꼬마 카스테라 1800개를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관내 6개소 파리바게트 점주들이 뜻을 함께하여 ‘새해맞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사랑의 빵 전달’을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연초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전달식은 6개소 파리바게트 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복지재단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이 끝난 후 500만 원 상당의 꼬마 카스테라 빵은 관내 20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배분되었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파리바게트 문예의전당점 황정옥 점주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며 “우리의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초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6개소 파리바게트 점주 사랑의 빵 전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