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 여성회관은 봄 방학을 맞아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1주간 초등학생이 직접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봄 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신나는 베이킹 세상’과 ‘미술과 떠나는 시간여행’ 총 2개 강좌로 진행된다. 머핀과 쿠키, 부조석고페인팅 및 캔버스일러스트 가방 만들기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자신감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수강 대상은 관내 3학년 이상 초등학생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asan.go.kr)에서 학생 이름으로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봄 방학을 이용해 제과제빵 및 미술작품 만들기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기타 강좌 관련 세부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여성회관(041-536-8485)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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