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백승균 기자] 홍성군은 오는 3월 10일까지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산물 수립계획 등 임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임산물 생산량과 단가, 재배면적 등 2017년 기준 임산물 생산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급조사원 7명이 군내 임산물 생산 임가를 방문하여 산나물류(고사리, 도라지, 더덕 등), 버섯류(송이, 목이 등), 수실류(은행, 도토리, 잣 등), 조경재(조경수, 분재소재, 야생화 등), 약용식물(산수유, 오미자, 오갈피 등) 등 111개 품목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