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5일 00시 39분경 동남구 구성면 소재 자동차매매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피해 자동차매매단지은 1층 1개동 17개 점포 중 8개 사무실 330㎡ 소실되고 오토바이, 사무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4천 700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천안동남소방서는 장비 20대와 46명의 소방관 등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고, 광역기동단, 천안서북, 아산에서도 출동해 화재 진압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학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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