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는 대형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뿐 아니라 민간전문가와 국민안전 현장관찰단이 함께 참여하는 선제적 안전점검이다.
점검 대상은 ▲시설물 ▲건축물 ▲운송수단 ▲위험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해빙기 점검시설 등 947개 시설이다. 아울러 안전신문고를 통해 시민들도 안전신고·제안에 참여시켜 주변의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을 키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