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은 13일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예산역 및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국가안전대진단, 예산군 군민안전보험 및 풍수해보험 홍보와 더불어 화재·생활안전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전단지 배포, 역전시장 가두행진을 하며 안전사고 대처법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많은 귀성객이 우리 군을 찾아오는 만큼 화재 등 각종 생활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운동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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