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연휴 결식아동 특별급식 대책 마련
대전시, 설연휴 결식아동 특별급식 대책 마련
음식점·지역아동센터 등 55곳 급식상황반 운영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8.02.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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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설 연휴 나흘 동안 860여 명의 결식 우려 아동들을 위해 일반음식점, 지역아동센터, 도시락배달업체 선정 등 특별급식 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연휴 동안 음식점과 아동센터 휴무 기간에 일반음식점(편의점포함) 4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등 단체급식소 8개소, 도시락업체 3개소를 통해 급식을 제공하고 자치구별 급식상황반도 운영한다.

시는 이를 위해 자치구별로 급식 지원을 필요로 하는 860명의 아동을 파악해 사전 안내했다.

특히 한꺼번에 많은 양의 대체식을 지급할 경우 음식이 변질될 우려가 있어 사전에 냉장 보관 등 위생에 관한 사항도 안내했다.

노용재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연휴 동안 안전한 급식제공과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급식 상황반 운영 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