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설 연휴 문 여는 대전지역 당직병원·약국 어디?
[설 특집] 설 연휴 문 여는 대전지역 당직병원·약국 어디?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8.02.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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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이번 설 연휴 기간(15~18일) 대전에서는 11개소의 응급의료기관에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병·의원 262개소와 휴일 지킴이 약국 326개소가 문을 연다. 

동구는 ▲대전한국병원 ▲누리엘병원 ▲베스티안우송병원 ▲대전광역시립2노인전문병원 ▲산내효요양병원 ▲가오플러스산부인과의원 ▲금강의원 ▲김남철소아청소년과의원 ▲김명숙소아청소년과의원 등 90개 병·의원 및 약국이 연휴 동안 운영한다. 

중구는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과 종합병원인 ▲대전선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대전하나병원 ▲문화연세의원 ▲새서울내과영상의학과의원 ▲성모가정의원 ▲성모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의원 ▲송도외과의원 ▲순풍산부인과내과의원 ▲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우리내과의원 등 총 28곳의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연다. 

서구는 ▲대청병원 ▲건양대병원 ▲을지대병원 ▲센텀병원 ▲대전우리병원 ▲더블유여성병원 ▲미래여성병원 ▲미즈여성병원 등 75곳의 응급의료기관과 약국이 문을 연다. 

유성구는 ▲유성선병원 ▲김무명이비인후과의원 ▲노은예소아청소년과의원 ▲노은플러스산부인과의원 ▲노은힘정형와과의원 ▲도안누리산부인과의원 ▲도안누리소아청소년과의원 등 55개 응급의료기관과 약국이 운영되며 대덕구는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대전보훈병원 ▲천성원신탄진한일병원 ▲중앙요양병원 ▲365연세홈닥터의원 ▲늘편한가정의원 등 63개의 응급의료기관과 약국이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전시에서 지정한 공공심야약국(세란약국, 대우약국)이 명절 연휴 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새벽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연휴 기간 문을 연 가까운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와 자치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병·의원, 약국 위치를 지도에서 보여주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이용하면 주변 이용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 외에도 자동심장충격기 위치 및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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