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오는 21일부터 28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00회 임시회를 개최, 조례안 심사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 조례안 등 접수안건은 총 26건으로 의원 발의 9건, 집행부 제출 17건이며 상임위별로는 총무복지위원회 16건, 산업건설위원회 10건이다.
상임위별로 살펴보면 총무복지위원회 소관은 ▲해병대 아산시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기애 의원),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영애 의원), ▲아산시 수화통역센터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영애 의원), ▲아산시 체육시설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장헌 의원) ▲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해 의원), ▲아산시 공무원의 직무 관련 사건에 대한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여운영 의원) 등 16건이다
또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은 ▲아산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해 의원), ▲아산시 4H활동 지원 조례안(이영해 의원), ▲아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지역사회 알 권리 조례안(조철기 의원) 등 10건이다.
세부 의사일정은 21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로 개회식,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이 있다.
또 상임위별로 22일까지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은 제2차 본회의로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후 제200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