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금메달' 쇼트트랙 생중계 시청률 55.4%
'최민정 금메달' 쇼트트랙 생중계 시청률 55.4%
'서이라 동메달' 경기는 56.3%
  • 연합뉴스
  • 승인 2018.02.18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연합뉴스] 최민정이 금메달을 딴 여자 쇼트트랙 1,500m 경기 생중계 시청률이 55.4%를 기록했다. 전날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 수확'이 예측된 만큼 설 연휴에 국민의 이목이 쏠렸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지상파 3사가 오후 9시 14분부터 20분까지 중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 시청률은 KBS 2TV 22.1%, MBC TV 13.4%, SBS TV 19.9%로 집계됐다. 3사 합계는 55.4%다.

최민정은 전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2분24초948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이라가 동메달을 획득한 남자 쇼트트랙 1,000m 경기 생중계(오후 9시 27분~31분) 시청률은 KBS 2TV 23.7%, MBC TV 13.8%, SBS TV 18.8%로 3사 합계 56.3%였다.

영국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남자 컬링 경기 중계(오후 2시 28분~4시 34분)는 KBS 1TV와 MBC TV가 했으며 각각 6.8%, 4.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차준환이 개인 최고 성적을 낸 피겨 남자 싱글 경기 중계(오전 11시 39분~44분) 시청률은 KBS 2TV 7.1%, MBC TV 5.4%, SBS TV 7.4%로 3사 합계는 19.9%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