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문학모 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다음달 15일 오후 1시 천안동남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일반인 심폐소생 경연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응급상황에 있는 사람을 구하는 심폐소생술(CPR) 보급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 10세 이상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 전자메일(ww78kr@korea.kr) 통해 일반부 5팀, 학생부(고등학생 이하) 5팀 모두 10팀 팀당 3인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연대회 입상자는 천안동남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되며, 전체 1위 팀은 충청남도 대표 선발 대회에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충청남도 대표로 선발 될 경우 전체 1위 팀은 ‘제7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동남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구급팀(전화 570-0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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