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직원과 함께 '소통·화통·요절복통'
부여군, 직원과 함께 '소통·화통·요절복통'
‘통·통·통 워크숍’ 열려… 신뢰·상생의 공동체 의식 배양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8.02.22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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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직원과 함께하는 통·통·통 워크숍'을 가졌다.

[충남일보 이재인 기자] 부여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7급 이하 공직자 8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1차 직원과 함께하는 통·통·통 워크숍’을 실시했다.

소통(疏通), 화통(化通), 요절복통(腰折腹痛)이라는 주제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신뢰와 상생의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개인의 자존감과 도전의식을 제고하여 건강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는 직원 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팝페라 가수 박정소를 초청하여 운영한 음악 콘서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적·혁신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공직 내부의 변화를 시작으로 부여군 전체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직원과 함께하는 통·통·통 워크숍’은 3월 13일까지 4회에 거쳐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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