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연합뉴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은메달을 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이 53.34%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21일 오후 10시 19분부터 22분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남자 팀추월 결승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53.34%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SBS TV 26.70%, KBS 2TV 16.48%, MBC TV 10.16% 순이었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이승훈(대한항공)-정재원(동북고)-김민석(성남시청)이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이날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팀추월 결승에서 3분38초52를 기록하며 노르웨이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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