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문산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나서
서천 문산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나서
내달부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교육’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8.02.2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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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춘길)가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복지정보의 사각지대 발생으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산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마을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서비스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주민이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복지이장, 복지반장 또는 맞춤형복지팀에 연락해 연계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밑거름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춘길 문산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교육을 통해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를 마련해 문산면에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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