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압승… 대전에 희망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압승… 대전에 희망을”
대전시당 구도심협의회, 당원전진대회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2.25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구도심협의회는 24일 오전 동구 소재 식장산에서 ‘6·13지방선거 승리, 구도심 활성화’라는 슬로건으로 당원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원전진대회는 박범계 대전시장위원장을 비롯해 박병석·이상민·송영길 국회의원, 강래구·송행수·박종래 지역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병철·박정현·박상숙 대전시의원 및 당원 500여 명이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범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 없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성공도 없다는 의지로 대전시민의 바람을 담아 오는 6·13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며 “나라다운 나라, 대전다운 대전,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에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도 “구도심 현안 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원외 세 지역 당원들이 뭉쳐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압승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도심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중구·대덕구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로 구성됐으며,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지역위원장, 박종래 대덕구지역위원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