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열전] 서다운 “젊고 깨끗한 여성·청년의 힘으로 지방의회 혁신”
[후보열전] 서다운 “젊고 깨끗한 여성·청년의 힘으로 지방의회 혁신”
대전 서구의원 도전, 더불어민주당 전 대전시당 공보·여성국장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3.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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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서다운(1989. 7. 9)
▲ 정당/선거구 : 더불어민주당 / 대전 서구의회 의원(라선거구: 갈마1·2동, 용문동, 탄방동)
▲ 약력 :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보·여성국장, 전) 19대 대선 문재인후보 대전선대위 공보팀장, 전) 민주통합당 대전시당 대학생위원장, 현)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사무직 당직자로 수년간 일하며 조직, 총무, 회계, 선거관리, 공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당직자로서 열심히 일하고 많은 것을 배웠지만 민생 정치, 현실정치와는 거리가 있다고 느꼈다.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을 만나고 필요한 게 무엇인지 정치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며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 현장에서 목소리를 내고 같이 걷고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다.

- 현재 지역 내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갈마동뿐 아니라 대전시 전체의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월평공원 문제가 가장 크다. 오랜 시간 갈등이 있었지만 해결을 위해선 늦더라도 더 많은 대화를 통해 의견을 조율해가며 상호간의 충돌을 줄일 수 있도록 협치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갈마1·2동, 용문동, 탄방동은 1인 가구와 청년층, 독거노인 등 변화된 세대 구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 쓰레기봉투 종량제 크기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생활패턴을 충족시키기 위한 24시간 서비스 등 대안을 고민 중이다.

- 구체적 공약과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말해 달라.

유니버셜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것은 장애‧연령 등에 관계 없이 모두가 사용하기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것을 말한다. 모두를 위한 ‘유니버셜 정치’를 하고 싶다.

일정규모 이상의 행사나 교육에 청각장애인이든 시각장애인이든 누구나 와서 정보를 제공받고 참여할 수 있게 기본 서비스가 갖춰지는 것부터 새로운 시각으로 하나하나 바꿔나가고 싶다. 장애인이나 노약자에게 편리한 것은 누구에게나 편리할 것이다. 시선을 달리해 놓치고 있던 부분 하나하나를 새롭게 보고 싶다.

- 타 후보에 비해 본인만이 가진 강점은 무엇인가.

깨끗하고, 젊고, 참신하다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최근 지방의회에 대한 불신과 낮은 평가의 저변에는 기득권 세력의 결탁과 이권 개입 등이 내재해있다. 저는 이런 것에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고 자신한다.

또한 새로운 대한민국이 원하는 새로운 정치에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길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곳도 눈높이를 달리하면 충분히 길이고 해답일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정치불신 해결과 시민의 요구 충족을 위해선 누가 뭐래도 적폐청산이 시급하다. 이를 위한 아주 중요한 기점이 이번 지방선거이다. 과거 기득권 세력의 결탁,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비상식적 사회를 청산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 노력한 자가 그만큼을 대가를 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면면과 정당에서 말하는 주요 정책과 기조를 봐주시고, 진정으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어느 당이 필요하고, 또 어떤 후보가 적합한지 살펴 꼭 투표해주시길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