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I love DMA 서포터즈’ 3기 출범
대전시립미술관, ‘I love DMA 서포터즈’ 3기 출범
  • 금기양 기자
  • 승인 2018.03.07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시립미술관은 28일 세미나실에서 시민과 가깝고 소통하는 모두의 미술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제3기 ‘l love DMA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20대∼50대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3기 서포터즈 10명은 앞으로 시림미술관의 홍보 전도사로서 전시, 행사 등 각종 정보 전달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대전시립미술관은 지역에 연고를 둔 서포터즈를 활용해 고유의 아이덴티를 살린 홍보 마케팅을 펼쳐, 타 기관과의 차별성을 강화해 왔다.

또 대내외 환경변화와 SNS 등 다양한 매체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지닌 서포터즈 확보를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다.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는 모두 대전시민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 이들의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