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환경부는 8일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을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및 산불,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을 위한 현정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계룡산을 비롯한 중부권 5개 국립공원사무소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은선폭포 구간 급경사지 4개소 등 위험지역 현장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물 및 탐방로 탐방객 안전관리 상황 등을 차례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불 및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과 대응상황도 병행해 점검하는 등 대대적인 활동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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